![]() |
↑ [사진 제공 = 라이즈호텔] |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DOL프로모션을 통해 라이즈 호텔 전시 중인 비디오 아티스트 김태윤 작가와 관객과의 직접 소통 프로그램, 롱침의 스페셜코스 런치&디너, 루프탑 바 '사이드 노트 클럽'에서 열리는 루프탑 BBQ디너와 스튜디오 360의 디제잉 공연 등이 준비됐다.
라이즈 호텔은 글로벌 호텔 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오토그래프 컬렉션'에 속한다. 30년 넘게 홍대 앞을 지켜온 서교호텔을 재건축해 탄생했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베를린의 소호 하우스 설계를 한 미켈리스 보이드가 진행했고, 국내 인테리어 스튜디오 '인테그'가 공간 리모델링을 맡았다. 또 사진과 페인팅, 비디오아트, 설치미술 등 다양한 영역의 아티스트 협업이 이루어졌다.
지난 1년간의 운영 결과 라이즈호텔은 영국에서 발행하는 트랜드 매거진 모노클이 선정하는 '2018년 트래블 톱50' 명단에 한국 브랜드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냈다.
또 한국 내 전체 메리어트 계열 호텔 중 고객 서비스(ITR) 평가 3위에 올랐으며, 아시아에 있는 메리어트 계열 오토그래프 콜렉션 중 2위를 차지했다. 라이즈 호텔에 입점한 타이 레스토랑 '롱침'은 2019년 미슐랭 가
라이즈호텔 관계자는 "라이즈호텔은 밀레니얼 시대가 요구하는 호텔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고 추구해왔다"며 "홍대 문화와 호텔이 유기적으로 창조해내는 라이즈 호텔만의 스토리텔링으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가치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