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 1924'와 '일품진로 18년산'이 국제 주류 품평회인 '2019 몽드셀렉션'에서 증류주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출시된 두 제품은 대회 도전 첫해에 대상을
몽드셀렉션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국제 주류 품평회로 영국 런던 국제주류품평회,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 주류 품평회와 더불어 세계 3대 주류 품평회로 꼽힙니다.
매년 100여명의 주류 전문가가 제품 맛과 향 등을 분석해 90점 이상 받은 제품에만 대상을 줍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