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짠펭 수띠봉 라오국가건설전선 사무총장(왼쪽 여섯 번째)을 비롯한 라오스 민관 방문단이 일동제약 본사를 내방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일동제약] |
방문단에는 장관급 인사인 수띠봉 총장을 비롯해 라오스 정부 관계자, 보건의료·비정부기구(NGO) 관계자 등이 포함됐다.
이들은 의약품 지원 활동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고, 상호 교류의 지속·확대를 추진하기 위해 일동제약 본사를 찾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앞서 일동제약은 작년 라오스 댐 붕괴 사고 당시 국내 구호단체인 한국사랑나눔공동체를 통해 피해 지역에 의약품 등 재난 구호 물품을 보낸 바 있으며, 현재 2차 추가 지원도 진행 중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라오스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돕고, 우호적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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