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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KT] |
KT 5G 슈퍼플랜은 고객이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이 데이터 로밍을 해외에서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달 슈퍼플랜 출시 후 한 달간 해당 서비스 가입고객 분석 결과 약 96%는 더 이상 '로밍 차단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부분 '슈퍼플랜' 가입 고객이 해외 출국 땐 자유롭게 로밍 서비스를 누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슈퍼플랜 프리미엄 가입고객은 최대 3Mbps의 속도로 동영상 재생을 즐길 수 있다. 또 '베이직 및 스페셜' 이용 고객의 경우 최대 100Kbps의 속도로 카카오 톡 등 메신저
권기재 KT 무선서비스담당 상무는 "해외에서도 부담 없는 로밍 서비스로 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이번 개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사고를 통해 KT만의 차별화 서비스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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