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만들 수 있는 '백설 컵팬케익(스윗메이플·블루베리)'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백설 컵팬케익은 팬케익믹스와 메이플시럽, 슈가파우더가 용기 하나에 모두 들어 있는 편의형 베이킹믹스 제품이다. 달걀과 우유를 별도로 준비해 조리해야하는 이전 베이킹믹스 제품들과 달리 컵용기에 물을 부은 뒤 팬케익믹스를 넣고 섞어서 팬 조
이재준 CJ제일제당 그레인밀팀장은 "백설 컵팬케익은 브런치 전문점에서 즐기던 팬케익 요리를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이라며 "40년 이상 베이킹믹스를 제조한 CJ제일제당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 시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