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서울 청담동에 공유 오피스 '스케일업 스페이스'를 엽니다.
'스케일업 스페이스'는 라이프스타일 관련 사업을 시작한 스타트업을 위한 공간으로, 회원제로 운영됩니다.
84평 규모이며, 총
스케일업 스페이스에 입주한 기업엔 신세계그룹이 가진 인프라를 활용해 유통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지원이 제공됩니다.
아울러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브랜드와의 협업, 물류센터 공간 대여 등의 혜택도 주어집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