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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브리즈번 지역의 농장을 방문한 유라이크코리아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유라이크코리아] |
총판 계약에 더해 호주에서 자라는 와규와 젖소에 특화된 축우 헬스케어 서비스를 공동 연구·개발(R&D) 하기로 하는 계약도 체결됐다.
앞서 유라이크코리아는 작년 6월 열린 '제3회 소프트뱅크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서 국내 스타트업 최초로 파괴적 혁신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IoT 센서가 내장된 라이브케어 바이오헬스 캡슐은 소의 경구에 투여돼 반추위 내에 안착되며, 개체별 생체데이터를 실시간 측정해 질병, 발정, 분만시기 등을 예측해준다.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일본 최대 IT 회사겸 세계적인 투자회사인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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