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은 복잡한 여름 성수기 시즌을 피해 이른 여름 호캉스를 계획하는 '얼리 서머 휴가족'을 위해 투숙료를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72시간 얼리 서머 플래시 세일'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오는 9일 정오부터 12일 정오까지 딱 72시간만 할인 가격을 적용하는 얼리 서머 플래시 세일은 예약시 전액 선결제를 해야한다. 이를 통해 1박 가격은 19만2000원부터이며, 투숙일은 이달 13일부터 7월 26일까지 가능하다.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 관계자는 "객실 타입별, 날짜별로 요금이 달라질 수 있으나 빨라지는 여름 더위를 피해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기려는 이들에게는 분명 실속있는 호캉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투숙객은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진 실내 수영장과 광안
이번 플래시 세일은 호텔 대표전화 또는 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약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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