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다음 주 이사회를 열어 내년 3월까지로 돼 있는 조영주 전 사장의 임기를 채울 후임 대표를 선임할 예정입니다.
후임 대표로는 서정수 KT 기획부문 부사장과 권행민 KT 그룹전략 전무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편, KTF는 이번 사건을 조 전 사장의 개인 비리로 규정하고 납품비리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려고 입찰제도를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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