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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인 코리아세븐 대표이사(왼쪽에서 다섯 번째)와 중소 파트너사 대표들이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동반성장 간담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코리아세븐] |
이날 간담회에는 45개 파트너사 임직원, 세븐일레븐 관계자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동반성장 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상품 혁신 활동 및 성과, 올해 상품 운영 전략을 공유했다. 또 세븐일레븐의 다양한 동반 성장 활동을 소개하고 중소 파트너사의 경쟁력 강화와 공정거래 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우수 파트너사에 대한 포상도 함께 실시됐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한해 세븐일레븐을 빛낸 우수 히트 상품과 파트너사 직원 등 총 12
김상엽 세븐일레븐 상품운영팀장은 "협력업체는 단순 사업 파트너가 아닌 가족이며 협력업체의 성장이 곧 세븐일레븐의 성장"이라며 "파트너사들과의 행복한 동행이 될 수 있도록 진정성있는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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