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다음달 1일 `퍼스트데이` 실시…최대 99% 할인

↑ [사진 제공 = 티몬]

티몬은 다음달 1일 퍼스트데이(First Day)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퍼스트데이는 매달 1일 실시하는 티몬의 대형 할인행사다. 1700개 이상의 할인 딜이 열리며 시간대별로 최대 99% 할인한다. '1원 특가'를 비롯해 최대 50% 타임쿠폰을 지급한다.
타임 특가 상품으로는 ▲삼성전자 아가사랑 세탁기(10대, 24만9000원) ▲시드니·골드코스트 특급일주 6일(300매, 99만9000원) ▲폴로키즈 카라티(6000개, 1만7900원) ▲파벡스 손마사지기 FX-191HM(2000개, 5만2900원) ▲로얄민스터 프레쉬쿡 디지털 에어프라이어 7L(2000개, 6만9000원) ▲발렌시아가 클래식 클러치(507개, 29만9000원) ▲구찌·랑방 등 명품 선글라스(300개, 5만5000원) ▲아디다스 여성 니트 트랙탑 자켓(120개, 1만9900원) ▲페라리 퀵보드(400개, 2만4900원) ▲뉴발란스 아동샌들 FD506PSI(349개, 9900원) 등이다.
1원 특가 상품으로는 ▲실버925 주얼리 ▲파파홀릭 컴팩트 스팀다리미 PSI-1600W ▲모늬네 두부모래(7L) ▲몽돌 심플 좌식테이블 ▲골드키위(1+1) ▲하림 치킨너겟(100g) ▲목살 300g(100개) 등 80여개를 마련했으며, 무료배송된다.
네이버에서 '티몬 퍼스트데이'를 검색하고 상단에 보이는 브랜드 검색 배너를 누르면 할인쿠폰과 적립금을 받을 수 있으며, 신한·BC·국민·농협카드로 결제 시 최대 1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적립금은 1시간마다 선착순 1만명에게 지급되며 5번까지 참여할 수 있다. 매 시각 30분마다 지급되는 카테고리별 타임쿠폰을 사용하면 최대 5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LG전자 ▲한샘 ▲LG생활건강 ▲농심 ▲CJ제일제당 ▲나이키 등 19개 브랜드가 모인 '퍼스트 브랜드관'을 운영하고 브랜드별 1등 상품으로 구성된 '퍼스트클럽'을 연다. 상품권도 할인 판매한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용자와 파트너사의 신뢰를 기반으로 소통하고 인정받는 대표 쇼핑 채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