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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한국P&G] |
보라매병원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한국피앤지 클린트 나발레스 커뮤니케이션 전무,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김병관 원장, 아이들과미래재단 경영전략실 김병기 실장 등 세 기관의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한국P&G는 서울 보라매병원을 방문하는 환아와 가족들에게 더 나은 의료 및 복지 환경을 제공하는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대형병원을 찾는 어린 환자들의 경우 치료 기간 및 대기시간이 긴 것을 고려, 그 곁을 지키는 가족들에게 경제적 정서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병관 서울 보라매병원장은 "이번 의료사회복지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국P&G 및 아이들과미래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클린트 나발레스 한국P&G 전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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