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디아지오] |
'홉하우스13'은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치한 260년 전통 세인트 제임스 게이트(St. James's Gate)의 오픈 게이트 브루어리(Open Gate Brewery)에서 만들어졌다.
알코올도수 5도의 더블 홉 맥주로, 이름은 1900년대부터 현재까지 세인트 제임스 게이트에서 홉을 보관하고 있는 창고에서 따왔다.
아일랜드 맥아와 기네스 효모를 사용하고 오스트레일리아와 아메리카 홉을 혼합한 더블 호핑(Double Hopping) 공법으로 만들었다.
홉하우스13은 지난 1월 병(330ml) 및 케그 제품으로 서울 주요 지역의 15개 펍을 통해 먼저 출시됐다.
'라거보다 깊고 에일보다 깔끔한 맥주'로 입소문을 타며 취급 매장수가 2배 이상 확대됐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아시아 최초로 홉하우스13를 국내 출시한 이후 기존 유흥 채널 외에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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