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는 최근 3년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미국 시장의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하이트 66종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미국에서만 판매되는 전략 상품이다.
'그리운 한국, Miss Korea'를 캐치프레이즈로 이민 1.5세대에게는 고국에 대한 향수를, 한류 등을 통해 한국 문화를 접한 이민 2,3세대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스페셜 에디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하이트진로는 설명했다.
'하이트 66종 스페셜 에디션은 '한국의 맛과 멋, 그리고 그 곳'을 주제로 명소, 음식, 문화재 등 3가지 테마 총 66가지 특색 있는 일러스트 디자인의 라벨을 적용했다.
이번 라벨 디자인은 고향을 떠올리면 가장 생각나는 곳 등 미국 교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하이트진로는 미국 현지 TV, 신문, 라디오 등 매체 광고를 비롯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벤트 등 하이트 66종 스페셜 에디션을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66가지 라벨 속 이야기에 얽힌 추억을 공유하는 소비자 참여 이벤트 등을 통해 소통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황정호 하이트진로아메리카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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