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일 석탄공사 사장은 현재 광업진흥공사가 하는 국외 석탄광 개발은 석탄공사가 전문이라며 국외진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사장은 오늘(22일) 기자간담회에서 석탄공사를 살리려면 1조 2천억 원의 부채 해결과 국외 석탄광 개발로 수익성을 갖추는 것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광업진흥공사와 광해관리공단, 석탄공사의
조 사장은 또 인력 구조조정을 할 수 있는 데까지 할 계획이며, 3개 광업소별로 독립사업부제도 도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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