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컴투스] |
이 행사는 미국을 포함해 북·남미 지역 이용자를 직접 만나기 위해 기획돼 지난 2월 투어 첫 번째 도시인 캐나다 벤쿠버를 시작으로 3월 브라질 상파울루에 이어,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미국 투어가 열렸다.
벤쿠버 행사에는 100여명의 이용자가 참석해 토너먼트와 몬스터 맞히기 퀴즈 등의 이벤트를 즐겼으며, 상파울로에서는 사전 신청자수를 뛰어넘는 300여명이 현장을 방문했다.
휴스턴에서는 오전부터 120여명의 이용자가 행사장을 찾았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굿즈 등 선물을 증정하고 현지 인플루언서와 만나는 시간을 꾸몄다.
컴투스는 오는 6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네 번째 행사를 개최한다. 7월에 멕시코 멕시코시티를 거쳐 ▲미국 시카고(8월) ▲미국 뉴욕(10월) ▲미국 올랜도(12월)에서 행사가 이어진다.
컴투스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는 북·남미 지역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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