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가 29일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를 나이트 마켓 컨셉으로 리뉴얼해 개장합니다.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는 아시아 각국의 정통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제주신화월드의 인기 맛집 거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는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하며, 중국 안후이성과 홍콩 요리, 꼬치 전용 트럭, 버블티 하우스, 맥주 트럭
이신영 제주신화월드 홍보 과장은 차슈덮밥이나 홍콩식 족발면 등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드는 이색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며, 상반기 안으로 태국이나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3개 키오스크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