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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철 한국동서발전 기술본부장(왼쪽에서 6번째)과 시범설치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 대표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동서발전] |
이번 협약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개발한 시제품을 한국동서발전에서 운영 중인 발전설비에 적용하도록 지원해 제품 성능과 신뢰성을 입증하고 각종 진입장벽 해소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올해에는 케이텍플러스, 현우산업 등 10개 기업이 시범설치사업 현장적용 평가를 통해 선정됐으며, 협약 후 개발제품을 현장에 바로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시행하는 사업에는 신기술로 개발한 태양
협약식 참석자들은 협약식 이후 열린 간담회에서 판로개척, 진입장벽제거, 업무처리 절차 개선 등 중소기업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의견 및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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