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괌·사이판 노선 가족여행 프로모션

↑ [사진 제공 = 제주항공]

제주항공은 가정의 달인 5월에 대표적인 가족 여행지인 괌과 사이판으로 떠나는 여행객을 위해 항공권과 호텔, 현지 투어프로그램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할인 이벤트 탑승일은 다음달 6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해 편도 기준 ▲인천- 괌 13만3700원 ▲인천-사이판 11만7200원 ▲부산-괌 12만6500원 ▲부산-사이판 11만2200원부터 판매한다.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만 할 수 있다.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예매일자와 환율 변동에 따라 총액 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제주항공은 ▲아쿠아리조트 클럽 사이판 ▲호텔 닛코 괌 ▲쉐라톤 라구나 괌 리조트 등 현지 인기호텔을 할인해주고 무료 픽드랍서비스와 객실 업그레이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돌핀크루즈 ▲마나가하섬 투어 ▲씨워커 등 괌과 사이판 지역의 대표 투어 프로그램을 제주항공 트래블라운지를 통해 예약하면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다음달 한 달 동안 사이판 현지 제주항공 트래블라운지를 가족과 함께 방문하면 제주항공 비행기 블록, 꼬마 비행기 인형 등 제주항공 상품을 증정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