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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가 새롭게 선보인 OTT 통합 플랫폼 서비스는 안드로이드UHD 상품인 'sky A'에 OTT 콘텐츠를 추가해 간편하게 시청할 수 있다.
기존에 고객이 OTT 콘텐츠를 이용하려면 앱(App)을 설치한 후 각 OTT 서비스에 진입해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하는 절차가 필요했다. 하지만 이제는 리모콘 버튼 하나로 홈 화면 내 '토핑' 메뉴에서 보고 싶은 OTT를 추가만 하면 바로 시청 할 수 있다.
OTT플랫폼 서비스는 스카이라이프가 도입한 통합 청구 시스템을 통해 위성방송과 OTT 서비스 이용료가 합산 청구된다. 고객이 OTT 서비스에 별도로 납부할 필요가 없다.
현재 추가할 수 있는 유료 OTT 서비스는 국내 토종 OTT 서비스 중 가장 이용률이 높은 콘텐츠를 보유한 '왓챠플레이'와 'POOQ(푹)'이 있다.
왓챠플레이를 추가할 경우 월 6050원에 5만편에 이르는 영화, 드라마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POOQ을 추가하면 월 9900원에 22만편의 TV 다시보기와 해외드라마 시리즈를 무제한 시청할 수 있다. 유튜브는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스카이라이프는 사은품대신 요금혜택을 받는 '30% 요금할인 홈결합'을 적용해 'skyA 12.1(skyUHD Green A+)' 방송과 '스카이인터넷(100M)'을 월 1만9800원에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신규 OTT 제휴서비스인 '왓챠플레이'를 결합하면 월 2만6950원에 TV, 인터넷, 무제한 영화까지 감상할 수 있다.
스카이라이프는 OTT 제휴 서비스를 출시한 기념으로 왓챠플레이와 푹을 각각 1개월 무료로 이용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왓챠플레이와 결합하면 안드로이드UHD 방송도 1개월 무료시청이 추가된다.
원성운 KT스카이라이프 고객본부장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특징을 살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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