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를 비롯해 피자헛, 교촌치킨, 배민라이더스, 부릉, 바로고가 동참했습니다.
이들 6개사는 우선 올해 오토바이를 교체하거나 새로 살 경우 전기 이륜차를 우선 구매하는 방식으로 총 1천50대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스티븐 리 한국피자헛 대표는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주연 맥도날드 사장은 전기바이크 도입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 등 친환경 정책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