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내일을 '차 없는 날'로 지정하면서 서울 도심의 교통이 통제됩니다.
세종로 사거리∼흥인지문 사이의 종로 2.8㎞ 구간과 청계광장∼청계3가 관수교 구간의 청계천로에서 승용차
종로에선 임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설치돼 노선버스만 운행됩니다.
서울시는 차 없는 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려고 첫차부터 오전 9시까지 지하철 1∼8호선, 국철, 인천지하철 등 수도권 전철과 서울버스를 무료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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