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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리카와 고쿠요 부사장(좌)과 김범수 넵스 대표이사가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넵스] |
연간 전 세계에서 30억 달러(3조원)의 매출고를 올리고 있는 고쿠요는 사무용 가구를 비롯해 스마트 오피스 구축에 필요한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업무방식을 혁신적으로 전환해 생산성과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사무 공간을 제공한다.
넵스는 현재 서울 송파구 삼전동 본사를 고쿠요 제품을 선보이는 전시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스마트 오피스 가구를 기반으로 국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 외국계 기업들까지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김범수 넵스 대표이사는 "고쿠요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 스마트 오피스 시장에서 넵스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양사 역량이 시너지를 발휘해 실제 국내 기업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 오피스 솔루션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넵스는 스마트 오피스 사업 강화와 함께 주방, 리빙 가구 사업 분야 확대를 위해 지난 4월 서울 논현동에 약 661㎡(옛 200평) 규모의 전시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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