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정부, 사상 최대 공적자금 투입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사상 최대의 공적 자금을 투입해 부실 채권을 정리하겠다는 입장을 천명했습니다.
▶ 미 정부 대책에 힘입어 증시 급등
미 정부의 금융 시장 안정 대책에 힘입어 다우지수가 3% 이상 급등하는 등 뉴욕증시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유가급등…금값·국채 큰 폭 하락
금융위기를 진정시키기 위한 미 정부의 조치로 인해 석유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국제유가가 6달러 이상 급등했습니다.
금값과 미국 국채 가격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 미 국무부 "영변 재가동 아니다"
미 국무부는 북한이 핵 불능화 중단과 핵시설 복구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데 대해 아직 영변 시설을 재가동한 상태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10년간 500만…뉴타운 추가 지정
정부가 매년 50만 가구씩, 10년간 500만 가구의 주택을 짓기로 했습니다.
또 재개발과 뉴타운 등 도심 주택 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 약 복용, 설명서 의무화 추진
이르면 내년부터 복용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거나 부작용이 우려되는 조제약을 처방받는 환자는 약국에서 별도의 안내문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서울 아파트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이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 자유전공학부 '정체성' 논란
로스쿨을 유치한 대학들이 학부 과정에서 법대를 폐지하면서 그 인원만큼 '자유전공학부'라는 이름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어, 정체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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