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이즈 호텔 4층에 위치한 타이 레스토랑 '롱침'과 합작해 선보이게 될 라이즈 호텔 개관 1주년 기념 스페셜 디너의 주제는 'Danny X David (Mission Chinese Food X Long Chim)'로, 중식과 타이 음식의 만남을 선보일 예정이다. 롱침은 2019년 미슐랭 가이드 서울에 선정된 타이 레스토랑으로 호주 출신 셰프 데이비드 톰슨이 이끌고 있다.
스페셜 디너는 5월 9일 오후 7시 30분부터 롱침에서 진행되며, 가격은 12만원이다.
이날 행사에는 라이즈 호텔이 추구하는 스트리트 문화의 자유분방함에 어울리는 DJ소울스케이프의 디제잉 무대가 함께 열린다.
라이즈 호텔이 초청한 대니 보윈은 2008년 페스토 월드 챔피언쉽에서 우승했으며, '요식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상'을 2013년 수상했다. 대니 보윈은 현재 미국의 공영방송 PBS에서 제작 방송하는 '쉐프의 마음(The Mind of a Chef)' TV시리즈에도 출연해 미국 전역에서 인기와 명성을 누리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대니 보윈의 미션 차이니즈 푸드를 블루스 음악을 헤비메탈 스타일로 승화시킨
[이덕주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