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장애인 바리스타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바리스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며, 장애인 바리스타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장애인의 날에 맞춰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에는 약 70명의 장애인 바리스타가 예선에 참여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17명의 바리스타가 본선에 진출해 음료 품질, 숙련도, 고객 서비스, 라떼 아트 등의 실력을 겨뤘습니다.
치열한 접전 끝에 미아역점 조민아 수퍼바이저가 이번 대회에 최종 우수 파트너로 선정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