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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11번가] |
미역초 비빔면 기획세트는 ▲미역초 비빔면 4개 ▲진라면 매운맛 10개 ▲스낵면 5개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만2900원이다. 미역초 비빔면 정식 출시일은 오는 22일로, 초도생산한 상품을 11번가에서 먼저 판매한다. 와사비 진짜쫄면 기획세트는 오는 26일부터 판매하며, 두 기획세트 구매 시 오뚜기 스위트콘(340g)을 추가로 증정한다.
오뚜기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올해 여름 비빔면 시장을 겨냥해 내놓은 미역초 비빔면은 여름별미로 꼽히는 매콤한 미역초무침을 라면으로 개발한 상품이다. 지난해 인기를 끈 '쇠고기미역국라면'에 이은 두 번째 미역라면이다. 최근 젊은층 사이에 유행하는 와사비를 넣은 와사비 진짜쫄면은 코 끝부터 입안까지 알싸한 매운 맛을 담았다.
앞서 11번가는 ▲농심 '신라면 건면'과 ▲팔도 '괄도 네넴띤' ▲삼양 핵불닭볶음면 미니(mini) ▲칠갑농산 멸치국수 기획팩 등을 기획 출시하며 식품업계와의 협업을 늘리고 있다. 온라인몰 판매를 통해 소비자 요구를 빠르게 판단할 수 있단 장점이 있다.
임현동 11번가 마트담당은 "식품제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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