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파오 홍대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발달 장애인 직원. [사진 제공 = 이랜드월드] |
이랜드월드는 현재 서울과 경기, 대전, 대구 지역 등에서 6개의 발달장애인훈련센터 내 직업체험관을 열고 직업훈련 체험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충북, 경남, 부산, 강원 지역 등에도 발달장애인훈련센터를 오픈한다.
이랜드월드는 2014년 중증 장애인 근로자 3명을 스파오 서울 명동점 판매사로 고용했고, 이후 동성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현재 이랜드월드 내에는 57명의 장애인 직원들이 근무 중에 있으며 전국 1매장 1장애인 직원 채용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