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의 발달장애인 택배 배송원들이 고객들에게 전달한 택배가 48만 상자를 넘어섰습니다.
CJ대한통운에 물류업에 기반한 회사의 공유가치창출 사업모델 중 하나인 발달장애인 택배사업을 통해
CJ대한통운이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2015년 실적은 5만5천 상자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발달장애인 배송원들이 배송한 물량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지난해에는 18만5천개 이상의 택배상자가 이들을 거쳐 고객에게 전달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