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2 하우스는 개인의 성향(Creative Living), 개성에 맞춰 사는 공간(Customizing Space)이란 뜻으로 인테리어나 구조에 고객이 원하는 생활양식을 반영했다고 대림산업은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소한의 내력벽만 놔둔 채 공간을 트거나 나누는 가변형 구조가 도입됐고, 세탁에서 건조까지 한 번에 끝내는 '원스톱 세탁 존'이 생기는 등 가사 동선도 효율화했습니다.
▶ 인터뷰 : 김광민 / 대림산업 상품개발팀장
- "공급자 관점이 아닌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서 소비자 분석 및 조사를 통하고 직접 고객의 집을 방문해서 고객들이 사는 행태를 조사한 뒤에, 거기에서 이런 것들이 고객을 위한 상품이란 것에 더 관점을 두고 저희가 개발을 하게 됐습니다. 저희 대림이 8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서 C2 하우스를 이번에 런칭하게 됐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