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인 이미지의 포장을 앞세웠으며, 중국 간체자 한자 표기를 포장에 적용해 중국 브랜드라는 점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김준영 현원코리아 대표는 병에 인쇄된 '용틈천애'라는 슬로건은 '세상 끝까지 용감하게 달려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독일 고품질 허스부르크 홉과 뮌헨 맥아를 넣었고, 송백·감귤 향을 첨가해 과일 맛을 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 인터뷰 : 신동수 / 현원코리아 마케팅본부장
- "조금 더 음식물과 궁합이 잘 맞을 수 있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알코올 도수가 저희만의 차별화 전략이라고 생각해서 약 4도대의 맥주와는 좀 다른 전략이지 않을까…."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홍현의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