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선 신임 회장은 지난 2월 이사회 참석자들의 만장일치로 추대됐으며, 전임 회장인 박만영 콜핑 회장에 이어 앞으로 3년간 협회를 이끌며 대내외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는 스포츠 및 아웃도어 산업 인프라 구축과 정책 추진의 실효성 확대 기여를 목적으로 2014년 설립됐습니다.
강태선 회장은 취임식에서“협회를 구심점으로 아웃도어, 스포츠 산업이 가진 영향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제적, 사회적 변화를 끌어 올릴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고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