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인혁신국민단 6명의 위촉위원들과 윤주현 디자인진흥원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한국디자인진흥원] |
디자인혁신국민단은 국민을 위한 포용국가 실현이라는 정부시책에 맞춰 이해관계자들이 정책 기획 단계부터 참여함으로써 수요자(국민) 중심의 공공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취지에서 출범했다. 디자인혁신국민단은 기관운영, 사업방향, 과제수행 등 다양한 영역에서 효율적 추진을 위한 자문은 물론 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성 강화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코리아디자인센터의 인프라를 활용한 디자이너와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적 공헌, 디자인제품 유통 활성화, 디자인 콘텐츠 개발 방안 등을 논의했다. 디자인혁신국민단은 진흥원의 혁신방향과 수행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디자인이 주도하는 진흥원, 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진흥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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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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