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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보배드림] |
15일 중고차쇼핑몰 보배드림(대표 김보배)에 따르면 2011년식 페라리 599 GTO가 매물로 등록됐다. 주행거리는 7810km다. 가격은 8억7000만원으로 보배드림에 올라온 자동차 매물 중 가장 비싸다.
GTO는 이탈리어어 'Gran Turismo Omologato'의 약자다. 장거리 고속 주행용 고성능 차라는 뜻이다. 'Gran Touring Homologated(인증된 그랜드 투어 차량)'이라는 의미도 있다.
페라리가 1962년 출시한 '250 GTO', 1984년에 선보인 '288 GTO'에 이어 26년만인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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