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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019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을 다음달 11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건전한 주류문화를 형성하는데 기여하고 소주 브랜드인 참이슬이 지향하는 깨끗함과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뮤직 페스티벌과 결합한 주류문화 콘텐츠를 마련했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서는 최정상급 아티스트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 체험 이벤트 등이 열렸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만6000명 이상이 방문해 자라섬 진행 페스티벌 중 역대 최고 방문자 기록을 세웠다.
올해에는 참이슬 모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을 비롯해 레강평(스컬&하하), 에이핑크, 다비치, 벤, 몬스타엑스, 사이먼 도미닉, 에일리, 엔플라잉 등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기 굿즈(goods) 판매는 물론 이슬잔 캔들 만들기, 이슬 네컷 포토부스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참이슬 브랜드 존도 마련된다. 하이트진로가 판매하는 모든 주류와 안주류를 맛볼 수 있는 야외포차 콘셉트의 이슬포차 스트리트도 조성된다.
티켓은 15일 정오부터 인터파크와 멜론티켓을 통해 판매된다. 가격은 1만원이다. 지난 11일 오픈한 얼리버드 티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국내 최초이면서 유일한 소주 브랜드 음악 페스티벌"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건전한 주류문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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