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삼성전자 실적 `내리막` 예고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삼성전자가 지난 26일 "당초 예상보다 디스플레이와 메모리 사업의 환경이 약세를 보임에 따라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 수준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7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홍보관 `딜라이트`. 2019... |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갤럭시S9 출시 첫 주인 2018년 3월 16일∼22일 데이터와 갤럭시S10 출시 첫 주인 2019년 3월 8일∼14일 데이터를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
갤럭시S10·플러스·S10e 세 가지 모델 중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갤럭시S10 플러스로, 전체 판매량의 50%를 차지했다.
카운터포인트는 S10시리즈의 선전으로 2017년 6월 이후 애플에 내줬던 월별 미국시장 선두자리를 삼성이 탈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