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에어프라이어 전용 간편식 3종 출시

↑ '퀴진 에어 크리스피' 3종. [사진 제공=동원F&B]

동원F&B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퀴진 에어크리스피' 3종(튀김만두·미니핫도그·양념감자)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20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제품을 넣고 8~10분간 조리하면 기름 없이도 바삭한 튀김 요리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튀김만두는 두 번 튀겨내 바삭한 만두피가 특징이며, 미니핫도그는 100% 국내산 돈육 소시지를 사용했다. 양념감자는 케이준 양념을 입혀 간식이나 술안주로 안성맞춤이다.
동원F&B 관계자는 "건강과 간편함을 추구하는 식습관과 소비습관이 확산되면서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을 주축으로 냉동식품 시장 규모가 올해 1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며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전용 식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