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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관 삼성서울병원 교수(왼쪽), 심정현 뉴프라이드코리아 대표이사(오른쪽) [사진 제공 = 뉴프라이드] |
뉴프라이드는 지난 11일 성균관대 산학협력단과 '의료용 대마 기반 약물의 체중 조절과 통증 치료에 대한 효과검증(IRB/IACUC no.20190114003)' 비임상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향후 5년간 삼성서울병원 김도관 교수 이하 성균관대 의과대학 연구팀은 대마 추출물을 이용해 대사증후군의 체중변화, 만성통증 완화 등에 미치는 유용성 검증에 주 목적을 두고 비임상연구에 돌입한다. 뉴프라이드는 이번 연구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연구비 투자 및 연구진행을 위한 각종 절차에 협력할 방침이다.
뉴프라이드 관계자는 "학계에서는 이미 대마의 의학적 유용성에 주목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의료용 대마가 허용되는 현 시점에서 업계 내 선도적 지위를 선점하기 위해 대마 바이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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