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 호텔은 가족 고객을 겨냥해 '행복한 5월'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행복한 5월 패키지는 5월에만 한정적으로 이용 가능한 패키지다. 구성은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 2인 조식 ▲오가닉 사과&당근 주스(125mℓ) 2팩 ▲유노하나 입욕제(60g) 1개 ▲실내 수영장, 휘트니스 클럽 그리고 사우나 혜택으로 이뤄져있다. 가격은 11만5000원(세금 별도)부터이다.
특히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의 뷔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에서는 부모가 조식을 이용하면 16세 이하 자녀 2명까지 무료로 조식이 제공되기 때문에, 2인 조식 비용으로 최대 4인까지 조식을 이용 할 수가 있다.
실내 수영장 또한 추가 비용이나 이용 횟수 제한이 없기 때문에 물놀이를 좋아하는 어린 자녀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공간이라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호텔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 야외 활동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미세먼지 등 날씨로 인해 야외 활동이 어렵다면 호텔에서 호캉스를 가족과 즐기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패키지 관련 문의 및 예약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앰배텔)를 통해 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사진제공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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