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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롯데마트] |
올해부터 어린이날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를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하게 된 롯데마트는 연령대 별로 한정 상품을 선보이기 때문에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날 롯데마트에 따르면 3~5세의 여아에게는 정가 12만 400원에 판매되는 '토이트론 역할세트(500세트 한정)'를 7만원에, 3~5세 남아에게 인기 있는 정가 13만 3500원의 '헬로카봇 선물세트(500세트 한정)'를 7만원에 판매한다.
야외 놀이를 좋아하는 남자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 스펀지 총알을 발사하는 장난감 총 '너프 선물세트(600세트 한정)'를 정가 10만 8500원에서 35% 할인된 가격인 7만원에 판매하며, 화장 놀이를 좋아하는 여자 아이들을 위해선 16만 3200원에 판매되던 '마더스픽 선물세트(1000세트 한정)'를 5만원에 판매한다.
3040의 키덜트 족을 위한 상품들도 준비했다. 유명 일본 애니메이션 '드래곤볼'의 주요 캐릭터들(손오공, 베지터, 트랭크스)의 피규어를 800세트 한정으로 5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다시 부활한 게임 캐릭터 '슈퍼 마리오'가 활약하는 '마리오 파티' 게임과 '닌텐도 스위치' 게임기를 500세트 한정으로
장지황 롯데마트 토이팀 팀장은 "올해 어린이날 선물세트 사전예약은 사전예약 채널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할 뿐 아니라 할인쿠폰과 같은 혜택을 준비했다"며 "귀한 손주와 자녀가 좋아할만한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해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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