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신세계그룹] |
지난주 긴급 구호품 지원에 이어 이번 성금은 신세계그룹과 전 임직원의 뜻을 모아 마련했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영랑호리조트 등 그룹 내 일부 사업장에도 피해가 있었으나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돕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판단해 신세계그룹 전체 임직원이 추가 지원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성금 기탁 이외에도 앞으로 속초시 등과 함께 피해 복구를 위한 노력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세계그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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