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이 최신 방송기술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9 NAB, 미국방송사업자연합 Show'에 참석합니다.
린 클라우디 ATSC, 미국텔레비전규격위원회 회장과 샘 매트니 NAB 기술최고책임자를 만나 미국의 ATSC 3.0의 부가서비스 도입 계획과 5G와 UHD 방송기술의 융합 전망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ATSC 3.0은 미국
김 부위원장은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파라마운트 픽처스 등을 방문해 글로벌 콘텐츠 제작 동향을 파악하고, 미주지역에 지상파 3사가 설립한 OTT를 방문해 한류 확산을 위한 지원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