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도시 열섬 현상 등의 환경 문제를 개선하는데 앞장서고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숲을 조성해 자연의 소중함을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습니다.
행사에는 롯데칠성음료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과 송파구청, 녹색미래 관계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소리공원 경관과 잘 어울리고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좋은 조팝나무, 이팝나무 등 수종 3,000여그루를 약 1,300㎡ 면적에 식재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