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향후 3년간 1조원 투자계획을 세우고 공격적 경영에 나섭니다.
오비맥주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연구개발과 설비 확충, 영업·마케팅 등을 위해 1조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재정계
신제품 연구개발과 생산설비 확충에 3천억원을 투입하고, 이천공장에 수제 맥주 생산설비를 연내 구축할 계획입니다.
맥주 브랜드 가치와 품질 경쟁력 제고에 7천억원을 투자하고, 이 중 4천억원은 대표제품인 카스의 품질 향상과 영업, 마케팅에 쓰기로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