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니코코, 순한 선크림 `데일리 소프트 선 밀크` 첫 선

천연 화장품 브랜드 스와니코코는 피부에 방어막을 씌워 자외선을 튕겨내고 산란시키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 '데일리 소프트 선 밀크'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데일리 소프트 선 밀크(SPF50+, PA++++)'는 발림성이 떨어지고 백탁현상이 강한 기존 선크림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밀크 타입 제형을 택했다. 이에 따라 부드럽게 발리고 흡수력이 빠르며, 사용 후 촉촉한 사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스와니코코 측은 설명했다.
인공향료는 배제한 대신 라벤더 에센셜 오일을 함유하고, 은은한 꽃향을 부여해 향기에 민감한 이들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바실잎추출물, 레몬밤잎추출물, 캐모마일꽃추출물, 로즈마리잎추출물 등으로 구성된 허브 콤플렉스 성분이 들어가 있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피지 분비 조절에 도움을 준다.
스와니코코 관계자는 "데일리 소프트 선밀크는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선크림"이라며 "다양한 자연유래 성분을 더해 자외선 차단과 함께 피부 진정, 톤 보정, 미백, 주름 개선 등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와니코코는 사용자들의 취향과 피부 타입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데일리 소프트 선밀크와 함께 유기 자외선 차단제와 무기 자외선 차단제를 결합한 혼합 자외선 차단제 '워터풀 마일드 선젤크림'를 오는 15일 출시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