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의 지난해 연간 거래액이 5조4천억원으로 전년보다 28.6% 증가했습니다.
매출액은 4천294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손실은 전년보다 6.4% 줄어든
당기순손실은 전년 대비 7.3% 감소한 441억원이었입니다.
위메프는 지난해 6월 포괄임금제 폐지에 따라 인력을 충원하는 등 인건비 지출이 340억원 이상 증가했음에도 3년 연속 손실을 줄이는 등 안정적인 손익구조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