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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카이스트 본원에서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카이스트-THE 이노베이션&임팩트 서밋` 행사에 참석한 세계 교육계 인사들이 2일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을 방문해 주요 연구 설비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타이어] |
한국타이어는 이번 행사 참석자들을 2일 대전에 위치한 연구시설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에 초청해 주요 연구시설 투어를 진행했다.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은 전 세계 각 대륙에 위치한 4개의 한국타이어 연구소(미국, 독일, 중국, 일본)를 총괄하는 연구개발(R&D) 센터다. 구본희 한국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전무)은 "혁신적 교육 발전을 이끌고 있는 전 세계 교육계 인사들에게 한국타이어 기술력의 원천이자 혁신의 상징인 테크노돔을 선보이게 돼 영광"이라며 "한국타이어는 혁신적인 R&D 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룩하며 글로벌 타이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이스트와 영국의 유명 대학평가 기관인 'THE'가 공동 개최한 '2019 KAIST-THE 이노베이션&임팩트 서밋'은 세계 유수 대학과 교육 관계자들이 모이는 대규모 국제회의로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열린다. 이번 서밋에는 25개국 70여개 대학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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