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제약이 개최한 항궤양제 알비스 발매 20주년 기념 심포지엄 현장. [사진 제공 = 대웅제약] |
알비스는 작년 유비스트 기준 국내 항궤양제 시장에서 처방 1위 품목으로 라니티딘, 비스무스, 수크랄페이트가 함유된 3제 소화기 복합제다. 우수한 위산 분비 억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억제, 점막 보호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알비스의 발매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소화기내과 전문의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알비스를 비롯한 가스모틴, 넥시움의 우수한 임상결과와 안전성, 소화기질환의 최신 치료지견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포지엄 첫 날 좌장을 맡은 이풍렬 삼성서울병원 교수는 "알비스는 위염부터 역류성 식도염까지 광범위한 치료영역을 장점으로, 지난 20년간 많은 환자들의 질병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약품"라고 치켜세웠다.
권봉기 대웅제약 알비스 PM은 알비스를 비롯해 현재 국내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