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LG는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호칸 셀벨 대만 사업 총괄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호칸 셀벨 CEO는 1990년 에릭슨에 입사한 이래 동북아시아 지역 이사회 멤버를 포
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중책을 두루 역임해 왔다. 호칸 셀벨은 최근까지 에릭슨의 대만 사업 총괄을 맡아 특유의 사업 전략과 리더십으로 탁월한 사업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셀벨 CEO는 에릭스의 대만 사업을 총괄할 후임자가 선임될 때까지 대만 사업 총괄도 겸임하게 된다.
[이동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