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외환보유액을 위탁받아 선진국 주식에 투자하는 기관으로 기존 외국계 자산운용사 외 국내 운용사 2곳을 신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기관명은 밝히지 않았다. 이달 중 두 기관에 각각 1억5000만달러가 위탁될 예정이다.
한은은 지난 2012년 중국 본토 주식(A주) 투자 자금을 국내 운용사 3곳에 맡긴 것을 시작으로 국내 금융투자기관에 대한 활용 폭
[이유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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